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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이 좋아보여 가격이 좀 있어도 구입했는데요.. 진심 좋아요!
얼마전에 정말좋은 파시미나 (캐시미어블렌딩)숄을 할머니드리고 다시 사려니 처음가격으로 그만한걸 찾을수 없어 대신 이 숄을 떴어요. 캐시미어는 얇고 가볍고 보온성 좋은반면 막두르기엔 넘 조심스러웠거든요. 슨데 이 숄은 두께도 좋구 가벼운데 니트조직이라 덜 조심스러원도 편히 쓸것같았다지요!
근데 정말 가격대비 후회 1도없이 맘에들고 더구나 넘나 뜨기도 쉬웠어요~!
지인이 부탁한것까지 2벌의 실을 샀는데 그분은 선물할것이었대요. 그러고보니 큰품은 안 들어도 핸드메이드 선물로도 넘 좋은듯해요.
기회되면 하나 더 떠서 저도 선물하고프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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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니트러브
작성일 2018-12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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